- 215pg/ [TCP흐름제어] - 윈도우에는 수신 측의 수신 위도우과 송신 측의 폭주(송신) 윈도우, 두 가지가 있다 기본적으로 수신 측이 폭주 윈도우 크기를 조정해서 폭주 윈도우와 수신 윈도우 중 작은 쪽을 송신 윈도우로 채택하며, 이 범위 내에서는 ACK를 기다리지 않고 전송한다.
- 송신쪽은 수신 위도우 크기를 어떻게 알게 되는 걸까?
- 222pg/ [라우팅] - IP 패킷을 받은 라우터는 해당 IP패킷의 헤더에서 목적지를 확인해서 어디로 보내야 할지를 확인한다. 이때 사용되는 것이 **라우팅 테이블(경로표)**이라는 것이다. 서버나 라우터는 자신이 알고 있는 목적지 정보를 라우팅 테이블이라 하는 형태로 목록화한다. 라우팅 테이블은 사람이 직접 입력한 경로 정보나 자신의 서버에 설정된 IP주소로 파악할 수 잇는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해서 구성된다. 외부와 접속하는 네트워크는 보통 **기본 게이트웨이(default gateway)**라는 라우터가 설치돼 있다. 네트워크 A와 네트워크 B의 두 네트워크에 소속된 서버가 IP패킷을 보내려고 하고 있다. IP주소를 가지고 목적지가 네트워크 E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, 자신의 라우팅 테이블에는 목적지가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네트워크 E라는 것을 알 수 없다. 이 경우 기본 게이트웨이라 불리는 목적지에 패킷을 보낸다. 기본 게이트웨이는 외부 네트워크에 접속돼 있어서 외부 세계에 패킷을 보낼 수 있다.
- 한 서버가 두 네트워크에 소속될 수 있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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