빌려놓고 저번 팀프로젝트부터 군데군데 발췌독한 Express 책. 반납전 벼락치기로 후다닥 공부했다. 아.. 역시 표지선택이유는 설명을 읽었음에도 잘 이해가 안가지만 적당히 투박한 맛이 있던 책이었다. (2016년이라 나온 지 얼마 안됐는데도 상당히 투박했음) 예제도 상세하고 설명도 자세하고 군데군데 직역된 유머까지 마음에 들었다. 에반 M. 한 씨와 김도균씨.. 기억하겠습니다. 시간만 더 충분했다면 더 여유롭게 음미하면서 읽을 수 있었을 텐데. 그래도 덕분에 감으로만 써오던 NodeJS로 웹서버 만드는 과정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. 대략적으로나마 훑고 개념 정리를 하니까 더 재밌고 이해하면서 Express를 쓸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해본다. 개발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알아가는 게 많은 동시에 더 알..